본문 : 잠언 4장 10~13절

제목 : "지혜를 지키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길이다."

Ⅰ). 지혜를 받아들이면… "생명의 해"가 길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얻기를 바라는 복이 있다면… 그것은 "장수의 복"이다.

      많은 사람들이 장수의 복을 누리기 위하여 많은 시간과 재물을 아끼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오래 살려고 애를 쓰지만…

      백세를 넘기는 사람이 거의 없다.

*  효능이 좋다는… 물개, 곰쓸개, 뱀, 산삼 etc… 이런 보약을 위하여 수 맣은 돈을 쓰지만…

    장수는 그리 쉽지 않다. 사람이 장수하는 것은 사람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하나님께 맡기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길게 해 주시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뜻을 따르는 부모의 교훈을 

    청종하고, 그 말씀을 순종할 때에 하나님이 약속한 장수의 축복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받아들일 때에 장수의 은총을 누릴 수가 있다.

Ⅱ). 부모가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길

① 지혜로운 길 :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길

② 정직한 길 : 거짓없이 올바르고 성실한 길

부모는 자녀들에게 지혜의 길 & 정직한 길을 가르쳐야 한다. 권모술수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은… 지혜와 정직의 길임을 가르쳐야만 한다.

* 정직과 지혜의 길을 걸어가면… 절대로 그 가는 길이 곤고하지 아니하겠고 실족하지 

   않을 것임을 성경은 강조한다(12절)

* 곤고하다(12절) : 꽁공 묶이다. 억압받아 꼼짝 못하는 상태

* 실족하다(12절) : 피곤하고 연약하여 흔들거리고 비틀거리는 상태.

   한마디로… 지혜롭고 정직한 길을 걸아가면 절대로 곤고한 일이나 실족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지금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이익 때문에 거짓말하고 

   정직하지 못하게 살아간다면… 나중에 깊은 수렁에 빠지는 벌을 받게 된다.

ex)

① 청년 요셉 : 육신의 정욕을 택하느냐? 하나님을 택하느냐?

                     요셉은 지혜의 길을 선택한다.

② 청년 모세 : 바로의 공주의 아들됨을 택할 것인가?           

                     백성과 함께 고난을 선택할 것인가?

                     모세는 민족을 택하는 지혜의 길을 간다

③ 청년 다니엘 : 음식과 술을 선택할 것인가?  신앙을 선택할 것인가?

                        다니엘은… "지혜의 길"을 선택한다.

결국 이들 세 사람은 모두 지혜의 길을 택하여서 믿음의 승리를 얻는다. 

처음에는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그 나중은 축복의 길이었다.

* 지혜(하나님 경외)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우리는 지혜의 말슴을 굳게 잡을 때에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인 지혜를 굳게 잡고 그것을 지키는 삶만이 우리를 모든 일에서 건져내고

그 결과가 축복으로 인도하는 것임을 깨닳아야 할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하나님의 말씀이 지시하는 길 : 지혜의 길을 걷는 것이 

    항상 생명을 지키는 길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 우리는 길을 잘 선택해야 한다. 

   넓은 길 : 가기좋고 보기에 쉬워보여도… 그 끝은 사망이다.

   좁은 길 : 길이 협착하여 가기가 힘들고 어려워보여도 

                 그 끝이 "생명"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