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잠언 2:5~9

제목 : "지혜와 축복"

Ⅰ). 지혜를 찾기에 힘쓰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

지혜와 지식과 명철을 주신다.

* 지혜 : 하나님의 말씀 = 하나님의 능력(힘)

* 지식 : 경험을 통해서 얻은 지식

            경험이 없이도 마치 경험을 한 것 같은 지식을 주신다.

* 명철 :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 / 분별력

            하나님의 능력, 의로우심, 사랑, 인내 etc.

            이처럼 하나님에 대하여 확실한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충만케 된다.

명철이 있으면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다 맡기도 안심하고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Ⅱ). 정직한 자와 온전한 자에게 주시는 축복

* 정직한 자 : 하나님의 법대로 사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신다고 하였다.

ex). "요셉" : 정직한 사람이다.

요셉에게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셨다. 애굽의 종으로 팔려옴→

보디발의 집에 넘겨짐→모함을 당하여 감옥에 갇힘→꿈을 해석하게 됨(두 관원의 꿈)→

바로의 꿈을 해석→애굽의 국무총리

이처런 완전한 하나님의 지혜로 예비하셨다.

* 온전한 자 : 흠잡을 데가 없는자.

                    이런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방패가 되어주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지혜로 방패가 되어주신다는 것이다.

지혜만 있으면 모든 것들을 다 막을 수가 있다. 

ex). 하나님의 지혜로 "바로의 군대"는 홍해 바다에 수장시킴으로써 이스라엘의 방패가 되어주셨다.

정직한 자의 길과 공평한 자의 길이… 우리 성도들이 가야만 하는 길이다.

그리고 이 길을 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로 온전히 지켜주시는 축복이 임하신다.

Ⅲ). 선한 길을 걷게 하는 지혜

지혜를 얻으면… 사람이 공의, 공평, 정직을 깨닫게 되고

인간으로서의 제구실을 다하며 살 수 있는 선한 길을 걷게 된다.

* 공의 : 그 누구에게도 의로운 것을 뜻한다. 재판관이 가져야만하는 마음이다.

* 공평 : 재판이 행하여 지는 방법 그 누구에게도 치우치지 않는… 똑같은 상황에서 재판을 받는 것.

* 정직 : 생활방식의 올바름 : 바른 마음.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사람만이 이 사악한 세상 속에서도 

공의와 공평과 정직의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