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염려”
철망으로 만든 상자 속에… 쥐를 100마리를 집어넣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음식을 매일 충분히 넣어주었습니다. 그 다음에 철망 근처에 커다란 고양이를 묶어 놓았습니다.
100일후에 살펴보니까… 100마리 쥐 모두가 심장병, 암, 위장병에 걸려 있었고… 대부분의 쥐가 모두 비쩍 말라 있었다고 합니다.
두려움과 염려가 이처럼 무섭습니다.
스포츠 선수, 연예인들도 “두려움과 염려”로 인한 병들을 대부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들의 인기의 자리를 계속 지킬 수 없을까봐 많은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내 인기가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그래서 내 이름이 사람들로부터 잊혀지면 어떡하나 그래서 이러한 두려움을 잊으려고 도박도 하고 심지어는 마약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두려움과 염려로부터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1).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시편 34:4,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건지셨도다.”
빌립보서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
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가 기도할 때에… 마귀가 물러가고 하나님의 평안이 찾아옵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오늘도 우리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 이사야 43: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다윗은 시편 23편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비록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 받을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3). 우리는 “임마누엘”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모세가 죽고 난 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두렵고 떨렸습니다. 앞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이끌고 나갈 것인가…? 지도자 모세에 비하면… 나는 능력이 그분의 1/10도 못되는데… 어떻게 이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 이러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주십니까?
* 여호수아 1:5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우리 하나님은… 임마누엘 하나님이십니다! 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그때부터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2015년 12월 18일(금), 대강절, 새벽기도회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