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 대한 열심”
* “나폴레옹·힐” : 1900년대 초반, 미국에서 신문기자로 활동을 하였다. 이 젊은 기자가 어느 날 강철왕 “카네기”를 찾아갔다. 그리고 부탁을 한다. “회장님! 부자가 되는 비결을 좀 알려 주십시오….”
“카네기”가 책상 서랍을 열더니… 수첩을 꺼내들었다. 수첩 안에는 이름과 연락처가 빽빽하게 적혀 있었다.
“이 수첩에 성공한 사람 507명의 명단이 적혀 있는데… 이 사람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한 다음에 그들이 어떻게 해서 성공을 했는지 연구 분석해서 가져오게… 그러면 내가 자네를 반드시 백만장자로 만들어주겠네….”
이 젊은 기자는… 그때부터 기자생활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507명의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였고 그것을 정리하였다. 그랬더니… 그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12가지로 정리가 되었다. 이 자료를 기초로 해서… “성공의 법칙”이라는 책을 냈는데… 무려 5천만권이 팔렸다고 한다. 하루아침에 “나폴레옹‧힐”은 큰 부자가 되었다.
이처럼… 세상일도 열심이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
* “열심”이란 말을 헬라어로… “엔‧데오스”라고 한다.
“엔”: …안에 라는 뜻, “데오스”: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열심”이라는 말은… “하나님 안에 있다”는 뜻이다. 우리가 “열심”있는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 안에 내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에게 붙잡힌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왜? 우리가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지 못하는가?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있으면… 그 어떠한 일이라도 성취할 수가 있다. 세상이 필요로 하는 필수적인 조건이 전혀 없어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열심이 있으면… 어떤 일이든지 꼭 성공을 이룰 수가 있다.
* 블레셋의 “골리앗”이 어느 날 이스라엘을 침략했다.
이때에 이스라엘에서는 어떤 장수가 상대를 하는가?
목동 소년 “다윗”이 상대로 나선다. 사실 이스라엘 군대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은… “거인 장수”였다. 무기도 골리앗의 칼과 창처럼 거대한 것이 필요하였다. 그런데… 믿음의 열심이 있었던 “다윗”에게는 이런 것들이 전혀 필요하지 않았다. 다윗은 “돌멩이” 하나로 간단히 골리앗을 제압할 수 있었다.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 있는 사람은… 세상적인 관점에서 꼭 필요한 조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아도… 목표를 분명하게 달성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열심”이… 물맷돌 하나로 거대한 적을 넘어뜨릴 수 있었던 것이다.
*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열심”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열심대로… “기적”을 베풀어 주신다 .
2015년 4월 24일(금) 새벽기도회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