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덴동산에서 부터… 사람들은

핑계를 대면서 살았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핑계를 댑니다.

아담은… 하와가 열매를 줘서… 먹었다고 했고,

하와는… “뱀”이 꾀므로 먹었다고…

핑계를 대면서…

자신들의 죄를 떠 넘겼습니다.

 

* 핑계는… 잘못을 회개 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아 가는… 아주 못된 녀석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핑계에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 “헌혈 거부의 핑계”라는 유머가 있습니다.

구두쇠 : 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골 초 : 내 피를 어떻게…

임산부나 애들에게 주겠는가?

노 인 : 내 피는… 이미 유통기간이 지나 못 쓴다.

 

* “요즘, 너무 바빠서… 연락을 못했어…”라는 말은

핑계일 확률이… 거의 80%입니다.

문자 한 통 보내는 데…

1분도 채 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 “난 지금… 다른 사람을 도울 처지가 아냐.”하는 말은…

핑계일 확률이 거의 90%입니다.

나누지 못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마음일 뿐입니다.

필리핀 속담입니다.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핑계가 보인다.”

 

* 교회 각부서에서… 새로운 2018년도 일꾼들을 찾고 있습니다.

교사, 성가대원, 까페봉사자, 차량봉사자,… etc.

만약, 연말에… 봉사 부탁을 받게 되면… 무조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수락하시기를 바랍니다.

절대로… 이런, 저런 핑계를 대지 마시고…

나같이 부족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귀한 직분을

맡겨 주심에… 감사·감격하며… 직분을

꼭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담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는… 그 어떤 핑계도

댈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행위의 책”을 펼쳐 놓으시고… 우리를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