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라·윈프리”(미국, 토크쇼 진행자, 자선가)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자신을 반성한다고 한다.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 했는가?”

 

* 오늘날, 우리가… 자기 관리를 하면서 기억해야 할 지혜는…

절대로… 이기적인 삶에는 열매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자신의 인생에… 행복의 씨앗, 감동의 씨앗,

그리고… 기쁨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

단지, 내가 행복하고… 내가 감동받고…

내가 기쁘기 위해서가 아닌… 주변에 나와 함께

존재하는 이들을 위한… “씨앗”을 뿌려야 한다.

 

* 이처럼… 이기적인 자기만족을 넘어서는 씨앗을…

인생이라는 밭에 뿌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기 마음의 관리를 해야 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자기의 마음의 관리는… 남의 눈물을 닦아 줄 때 가능하다.

이런 대상의 사람들은… 우리 주변에 얼마든지 있다.

나의 손이… 다른 이들의 아픈 상처를 어루만져 줄 때

신기하게도 나의 마음이 관리가 된다.

그리고… 나의 마음은…

나의 손이 나눔으로 인해 바쁘게 움직일 때…

정돈되고 사명감으로 충만해 진다.

우리의 마음은… 머리와 손에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

 

* 나의 몸이… 아무리 귀해도… 나의 몸 관리에만 너무 신경을 쓰게 되면…

결국 돌아오는 것은… 허무함 밖에 없다.

나의 몸과 마음이… 아무리 피곤하여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에…

바쁘고 힘들게 될 때… 나의 마음이 관리되고,

열정이 솟아나게 되는 것이다.

 

* 사람은… 누구나 주변 사람들의 인정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 연약한 존재이다.

설·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살펴 볼 수 있는 마음을 갖도록 하자!

그리고… 그들에게

위로의 씨앗, 감사의 씨앗, 감동의 씨앗을 뿌려보자!

주님의 손길을 대신해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베풀때에…

그들의 감동의 울림이… 주님께 전달되는

축복의 설·명절 되기를

간절히 기원을 드린다.

 

2018年 2月, 설·명절을 앞두고…